[미디어펜=김상준 기자]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화이자) 4만 명분이 이달 말 추가로 도입된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약국에 배송된 모습./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2일 연합뉴스는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팍스로비드 4만 명분을 추가로 도입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이 나오면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현재 2만2965명분의 팍스로비드가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이자와 정부의 팍스로비드 구매계약 체결량은 76만2000명분이다. 아울러 방대본은 화이자 백신 61만5000회분이 오는 23일 오후 국내로 들어온다고 밝혔다.
이를 포함해 올해 도입된 백신은 총 785만 회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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