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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옥문아' 여에스더 "영양제 사업 연매출 1천억, 동기들 전화 빗발"

2022-02-22 22: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예방의학 박사 여에스더와 한의사 김소형이 '옥문아들'에 출연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여에스더와 김소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다. 

여에스더(왼쪽)와 김소형이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사진=KBS 2TV 제공



이날 여에스더는 영양제 사업 연 매출 500억에 관해 묻는 질문에 ”오래된 자료다“, ”현재는 1000억 가까이 된다“고 사실을 정정해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그는 ”자랑하려는 건 아니“라고 덧붙인다. 

이어 ‘서울대 의대 출신’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에게 최근 대학 동기들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한다. 그는 ”처음 내가 홈쇼핑 등 방송 활동을 할 땐 점잖지 못하다며 핀잔을 줬는데, 요즘엔 ‘어떻게 관리하는지’, ‘요즘 뭐 먹는지’, ‘아이들에게는 뭘 먹여야 하는지’ 물어본다“, ”그 점에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한다.

여에스더는 또 탄탄한 피부 비결에 대해 "잘 먹어서 몸을 아름답게 가꿔야 한다"며 '이너뷰티' 꿀팁을 전한다.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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