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화밤좋아'에 베이비복스 심은진, 간미연과 가수 김완선이 출연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좋아')는 원조 걸크러시 가수 심은진, 간미연, 김완선이 출격해 '퍼포먼스 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다현은 14세 생일을 맞아 '리틀 김완선'으로 깜짝 변신해 파격적인 단독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베이비복스 심은진, 간미연, 가수 김완선이 출연한다. /사진=TV조선 제공
심은진, 간미연은 홍지윤, 은가은, 강혜연과 함께 베이비복스-T를 꾸려 베이비복스 히트곡인 '야야야', '겟 업', '우연' 등 무대를 함께 한다.
이에 맞선 김완선, 양지은, 별사랑은 '싫어요' 무대로 열기를 끌어올린다.
전유진은 자신의 나이에 꼭 맞는 김완선의 '세븐틴'을 열창해 김완선의 눈물을 글썽이게 한다.
홍지윤이 6연속 패배를 돌파하고자 '1전 전승'에 빛나는 전유진을 지목한 만큼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하면 김태연은 가요계 대선배인 김완선을 상대로 지목하는 패기를 드러낸다. 두 사람의 치열한 대결 결과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양지은과 간미연의 경쟁도 성사돼 긴장감을 더한다. 간미연은 회심의 선곡 '동백아가씨'로 반전 트로트 실력을 뽐낸다. MC 장민호는 그의 열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행운본부장' 정동원은 현란한 드리블로 상남자의 매력을 선보인다. 정동원이 이번에 섭외한 '반전 트롯맨' 행운요정 Y의 정체는 누구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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