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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헬로트로트' 허영생 "시아 나올 때 다 봤거든" 특급 응원

2022-02-22 21: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더블에스501(SS501) 허영생이 특급 응원에 나섰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N '헬로트로트'에서는 골든 티켓을 거머쥘 최종 우승자가 공개된다. 

이날 참가자들의 자유곡으로 꾸며지는 결승 2차전 골든 매치가 펼쳐진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N '헬로트로트'에서 최종 우승자가 공개된다. /사진=MBN 제공



지난 결승 1차전에서 1위를 기록한 오주주부터 강설민, 장서영, 장혜리, 조준, 풍금, 김현민, 지원이, 이소나, 시아, 송별이의 무대가 공개된다. 2차전에서는 해외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더한 총 점수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첫 주자로 나선 송별이의 무대에 김태원은 "'겨울왕국' 엘사를 연상시키는 첫 등장이었다"며 "무대를 위해 태어난 가수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극찬한다.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지환의 극찬을 받은 장혜리, 정통 트로트로 승부수를 던진 풍금의 무대 역시 강한 여운을 남긴다. 

이소나는 기대 이상의 무대로 설운도와 금잔디를 울컥하게 한다. 강설민은 백스테이지 MC 조정민으로부터 “트로트계의 마이클 잭슨”이란 수식어를 얻어낸다.

김현민과 걸그룹 핑크판타지 멤버 시아는 결승전을 앞두고 지인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아 훈훈함을 더한다. 김현민은 노래방 애창곡 ‘응급실’의 주인공 izi의 오진성을 만나 20년 지기다운 호흡을 예고한다. 

현역 걸그룹 멤버 시아는 소속사 선배인 SS501 허영생과 대면해 모두의 관심을 독차지한다. 허영생은 “‘헬로트로트’ 처음부터 나올 때마다 다 봤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한다.

쟁쟁한 실력의 톱(TOP)11 중 총 1억 원의 상금과 단 한 장의 골든 티켓을 가져갈 우승자는 누구일지, 이날 오후 9시 40분 '헬로트로트'에서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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