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지금 여친이 제일 좋아"…지연, ♥황재균 커피차 특급 내조

2022-02-22 16: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티아라 지연이 예비신랑 황재균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야구선수 황재균의 소속팀 kt wiz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쏘 스윗한 커피차의 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티아라 지연이 예비신랑 황재균을 위해 kt wiz 훈련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사진=황재균, kt wiz SNS



사진에는 지연이 황재균에게 보낸 커피차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커플 사진과 'kt wiz 재균오빠와 모든 선수, 스태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2022 시즌 부상없이 모두 화이팅', '커피는 지연이가 쏩니다' 등 응원 메시지가 눈에 띈다. 황재균이 한 방송에 출연해 "지금 여자친구가 제일 좋아요"라고 말한 캡처 사진도 담겼다. 

현재 kt wiz 선수들은 부산 기장에서 단체 훈련 중이다. 지연은 예비신랑을 위해 부산까지 커피차를 보내 선물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10일 각자 SNS를 통해 오는 12월 결혼을 발표했다.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교제 5개월 만에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