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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세대' 공략…볼보, C40 전기차 '감각적인 스틸컷' 공개

2022-02-23 10:46 | 김상준 기자 | romantice@daum.net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SUV 전기차 C40 리차지 출시를 기념해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호곤해일’과 제작한 브랜디드 필름 스틸컷을 선보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 버추얼 인플루언서 호곤해일과 제작한 C40 리차지 브랜디드 필름 스틸컷 공개/사진=볼보코리아 제공


이번 캠페인은 MZ 세대에게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도로 위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이라는 지속 가능성의 가치와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을 효과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한 MZ세대의 특징을 반영해, 쌍둥이 형제 ‘호’와 ‘곤’, 누나 ‘해일’(이하, 호곤해일)과 브랜디드 필름을 제작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C40 리차지를 이용하는 ‘호곤해일’의 모습을 담은 브랜디드 필름을 통해 볼보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 가치를 전달할 방침이다. 나아가, MZ 세대 모습을 대변하는 가치 있는 소비와 스마트하고 트렌디한 모습을 통해 의식 있는 ‘컨셔스 라이프 트렌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 영상은 오는 2월 말 공개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버추얼 인플루언서 호곤해일과 제작한 C40 리차지 브랜디드 필름 스틸컷 공개/사진=볼보코리아 제공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이사는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생태계에 따라 볼보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호곤해일’과 협업을 결정하게 됐다”며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추구하는 MZ 세대가 볼보자동차의 지속가능성 가치를 공감하고 일상 속에서 이를 실천해 주셨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한편, C40 리차지는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순수 전기차 전용 SUV 모델로,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브랜드 최초 100% 비건 레더를 적용했다. 또한 프리미엄 전기 SUV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듀얼 전기모터, 사륜구동 시스템과 프리미엄 편의사양, 최첨단 안전 시스템은 물론 국내 고객만을 위한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등을 모두 제공한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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