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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잭더리퍼', 4월 8일 고양 개막 확정…엄기준 출연

2022-02-24 09: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뮤지컬 '잭 더 리퍼'가 경기 고양에서 공연된다. 

'잭 더 리퍼'는 오는 4월 8~10일 경기 고양시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진행된다. 앞서 서울, 대구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뮤지컬 '잭 더 리퍼'가 오는 4월 8~10일 경기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공연된다. /사진=글로벌컨텐츠 제공



이 작품은 흡입력 있는 이야기, 잘 짜인 전개, 2중 회전무대로 펼쳐지는 장면 연출, 화려한 무대 기술, 클래식하면서도 대중적인 넘버로 흥행 중이다. 

신성우부터 엄기준, 이홍기, 남우현, 아스트로 MJ, SF9 인성, 김법래, 강태을, 김바울, 이건명, 조성윤, 서범석, 장대웅, 린지, 김수, 정수지, 백주연, 소냐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한편, '잭 더 리퍼'는 오는 25~27일 부산 드림씨어터, 3월 25~27일 성남 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4월 1~3일 안성맞춤아트홀, 4월 15~17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4월 29~5월 1일 수원 경기아트센터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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