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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긴가민가요', 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21개 지역 차트인

2022-02-24 14: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인 걸그룹 빌리가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24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빌리(시윤, 문수아, 하루나, 션, 하람, 수현, 츠키)가 전날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은 미국, 터키, 벨기에의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앨범은 러시아, 독일에서 2위에 올랐고 일본, 영국, 캐나다에서 3위를 기록했다. 태국, 오스트리아, 브라질 등 11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도 진입했다. 

빌리가 23일 발매한 앨범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과 타이틀곡 '긴가민가요'가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에서 1위 등 상위권에 올랐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타이틀곡 '긴가민가요'(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는 터키 포함 핀란드, 이집트의 아이튠즈 톱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총 5개 지역에서 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 브라질 3위, 영국 6위, 캐나다,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 10개 지역 톱 싱글 차트 진입 등 성과를 이뤘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수록곡 '문 팰리스'(M◐◑N palace)는 캐나다 차트 13위에 올랐다.

빌리는 전날 미니 2집 발매와 동시에 가온 차트 리테일 앨범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긴가민가요'는 어른이 돼가는 과정 중 자신에게 묻게 되는 질문과 감정들을 담은 신혁 프로듀서의 강렬한 일렉 팝 장르 곡이다. 리아킴 안무가가 디렉팅에 참여한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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