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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남편에게 5억 다이아·2억 외제차 받았다 ('뉴스룸')

2022-02-27 15: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은밀한 뉴스룸'에서 배우 한채영의 결혼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IHQ 새 드라마 '스폰서'를 더 재미있게 보는 법이 소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 한채영의 결혼 비하인드와 미담이 공개됐다. /사진=IHQ 캡처



이날 리포터 출신 방송인 김태진과 엘제이는 한채영과 '스폰서' 극 중 역할 한채린의 싱크로율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의 공통점으로는 '돈 잘 쓰는 재력가'라는 점이 꼽혔다.

MC 김한석은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소개된 한채영의 사연에 궁금증을 표했다. 한채영이 과거 매니저에게 전세 보증금을 선물했다는 내용이다. 그는 "나중에 매니저가 집을 나가게 되면 전세 보증금은 한채영 것이냐, 매니저의 것이냐"고 했다.  

그러자 김태진은 잠시 당황하며 "전세 보증금만 제공한 게 아니다. 음식과 가구까지 싹 채워줬다"고 재차 강조했다. 

엘제이의 의도치 않은 미담 폭로도 이어졌다. 그는 MC 김한석 역시 매니저에게 그간 숙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한채영과 한채린의 차이점도 소개됐다. 극 중 한채린은 사랑에 실망한 채 살아가는 도도한 싱글이지만, 한채영은 2007년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무엇보다 한채영의 남편이 결혼 당시 5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와 2억 원짜리 외제차를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은밀한 뉴스룸'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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