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ITZY(있지) 멤버 류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류진은 27일 오전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고 27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류진은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가벼운 기침 이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ITZY는 유나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리아가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4일 예지, 16일 채령, 27일 류진까지 잇따라 확진됐다.
리아, 예지, 채령에 이어 류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진=ITZY(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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