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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컴백] 슈퍼주니어→템페스트…장수·신규그룹 온다

2022-02-28 09: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장수 그룹과 새 그룹을 한 주에 만난다. 

대한민국 대표 보이그룹이자 장수 그룹 슈퍼주니어는 28일 스페셜 싱글 앨범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The Road : Winter for Spring)을 발매하고 돌아온다. 타이틀곡 '콜린'(Callin')과 '아날로그 라디오'(Analogue Radio) 등 총 2곡으로 구성됐다. 

슈퍼주니어가 28일 컴백한다. /사진=Label SJ 제공



그런가하면 7인조 신인 보이그룹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오는 3월 2일 앨범 '이츠 미, 이츠 위'(It's ME, It's WE)로 가요계 데뷔에 나선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거센 폭풍을 뜻하는 팀명에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템페스트가 오는 3월 2일 데뷔를 확정했다. /사진=위에화 제공



한편, 로켄펀치는 이날 '옐로 펀치'(YELLOW PUNCH)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치키타'는 8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를 혼합한 곡이다. 빈티지한 신스와 아날로그 악기들이 업템포의 댄스튠 느낌을 자아낸다. 

체리블렛은 오는 3월 2일 컴백을 확정했다. 이들은 미니 2집 '체리 위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브 인 스페이스'(Love In Space)로 활동에 나선다. 

윤서령과 방용국도 같은 날 돌아온다. 윤서령은 신곡 '나비소녀'를 통해 경쾌한 봄 같은 분위기를 선사한다. 그룹 B.A.P 출신 방용국은 새 EP 앨범 '2' 타이틀곡 '업'(UP)으로 활동한다. 그는 앨범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해 다시금 자신의 실력을 입증한다. 

그룹 소나무, 유니티 출신 홍의진도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 그는 오는 3월 3일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여덟 번째 봄'을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홍의진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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