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한국사]연미정샘의 적중 한국사 퀴즈

[해커스 한국사]연미정샘의 적중 한국사 퀴즈

1. (가)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으로 옳은 것은? 

부여 송국리 유적은 우리나라 (가) 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이다. 발굴 조사를 통해 목책(木柵)의 흔적과 100여 기 이상의 대규모 주거지가 발견되었다. 또한 ‘송국리식 토기’라고 불리는 민무늬 토기를 비롯하여 비파형동검, 거푸집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어 (가) 시대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① 강가에 움집을 짓고 거주하였다. 

② 빗살무늬 토기에 식량을 저장하였다. 

③ 가락바퀴를 이용하여 그물을 만들었다.

④ 지배자의 무덤으로 고인돌을 만들었다.

⑤ 무리를 지어 이동 생활을 하였다.

[정답]청동기 시대에는 비파형동검, 민무늬 토기 등을 제작하였으며, 청동기 시대의 주요 유적지로는 부여 송국리 유적 등이 있다. ④ 청동기 시대에는 계급이 발생하여 지배자인 군장이 등장하였으며, 지배층의 무덤으로 많은 인력을 동원하여 고인돌을 만들었다.

2. 무천이라는 제천 행사를 지냈던 국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남의 물건을 훔치면 12배로 배상하게 하였다.

② 혼인 풍습으로 민며느리제가 있었다.

③ 다른 부족의 영역을 침범하면 노비나 소 등으로 변상하게 하는 책화라는 풍습이 있었다.

④ 종교를 주관하는 제사장인 천군이 신성 지역인 소도를 다스렸다.

⑤ 왕 아래에 있는 대가들이 사자, 조의 등의 관리를 거느렸다.

[정답]③ 동예는 해마다 10월에 무천이라는 제천 행사를 열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 또한 읍락 간의 경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다른 부족의 영역을 침범하면 노비나 소·말 등으로 변상을 하는 책화의 풍습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