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2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홍현희, 3위 김종국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홍현희, 김종국, 송해, 강호동, 김준호, 송지효, 이상민, 이승기, 김희철, 김종민, 박명수, 안정환, 서장훈, 김구라, 김성주, 신동엽, 김동현, 정형돈, 지석진, 이수근, 유희열, 이동국, 하하, 허재, 조세호, 이경규, 탁재훈, 차태현, 현주엽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2년 3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발언하다, 소개하다, 히트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놀면뭐하니, 쇼트트랙, 편파판정'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3.02%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2월 1일부터 2022년 3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4,596,25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2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7,854,482개와 비교하면 6.81%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