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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톱10 전국투어, 4월 9일 부산 시작→10개 도시로

2022-03-02 09: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싱어게인2' 톱(TOP)10이 전국투어에 나선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 측은 톱10 전국투어 콘서트가 오는 4월 9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10여 개 도시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싱어게인2' 톱10 전국투어가 오는 4월 9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10여 개 도시에서 열린다. /사진=다온커뮤니케이션 제공



부산 콘서트는 4월 9일 오후 2시, 7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어 4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고 대구, 청주, 창원, 울산, 천안, 강릉, 인천, 수원, 광주, 일산 등에서 매주 토요일 투어를 이어간다. 추가 지역이나 사항은 추후 공지된다. 

'싱어게인2'는 지난 달 28일 최종 파이널 무대를 선보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선정된 톱10은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 나겸, 울랄라세션, 서기, 배인혁 등이다. 

콘서트 제작사 디온커뮤니케이션 측은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싱어게인2' 탑10의 재기발랄 라이브 무대와 방송에서 보지 못한 절절한 사연,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 서울, 대구 공연 티켓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예스24,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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