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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뚱' 김민경, 레그프레스 360kg 가뿐히 성공 "별 거 아니네"

2022-03-02 13: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또 한 번의 기록을 경신했다. 

2일 IHQ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김민경은 2년 전 세운 레그프레스 무게 기록을 갈아치우며 놀라운 근력을 자랑했다.  

2일 오후 공개되는 IHQ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김민경이 레그프레스 무게 360kg에 성공한다. /사진=IHQ 제공



양치승 관장은 “지난 방송에서 회원들에게 운동을 가르치는 걸 봤다. 조금만 더 디테일한 부분을 알려주면 잘 가르칠 것 같다. 전문가 과정을 알려주겠다”고 말하며 하체 집중 운동에 들어간다. 

김민경은 레그프레스 기구를 활용해 자세 잡기에 나선다. 그는 첫 체험에는 180kg를 두 번째는 300kg을 가뿐히 들며 운동실력을 과시한다. 

이어 그는 “욕심 난다. 조금 더 무게를 올려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360kg에 도전하고 무난히 성공해 모두를 놀래킨다. 그러면서 김민경은 “별거 아니네. 360kg”라고 어깨를 들썩인다. 그는 “스스로의 기록을 깬 사실이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전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민경은 5성급 워커힐호텔 스위트룸에 투숙한다. 제작진은 김민경에게 "운동을 해주면 또 럭셔리 호텔 체험을 하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김민경은 흔쾌히 수락한다. 

한편, '오늘부터 운동뚱'은 이날 오후 6시 IHQ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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