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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데뷔 2년 9개월만애 첫 콘서트 개최…4월로 확정

2022-03-02 16: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일 "CIX가 오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CIX 1st Concert REBEL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CIX가 오는 4월 15~1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교복 스타일 의상을 맞춰 입은 CIX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투쟁하는 듯 거친 모습이다. CIX 로고가 새겨진 빨간 깃발과 반란군을 뜻하는 'REBEL'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CIX는 2019년 데뷔 후 2년 9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그동안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무대와 이벤트를 선보일 CIX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와 관람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할 계획"이라며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니 CIX가 선보일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CIX는 오는 30일 일본 첫 정규앨범 '핑키 스웨어'(Pinky Swear)를 발매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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