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NH농협금융지주 출범 10주년을 맞아 'NH 더 행복한 동행 예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3일 NH농협은행 마포금융센터에서 임동순 수석부행장(오른쪽)이‘NH 더 행복한 동행예금’가입 고객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 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해당 상품은 다음달 30일까지 3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전국 영업점과 농협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3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상품 가입기간은 1년으로,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금리는 아무 조건 없이 특별우대금리 0.70%p를 더해 최고 연 2.05%를 누릴 수 있다.
임동순 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 수석부행장은 전날 농협은행 마포금융센터에서 상품 출시를 기념해 가입자에게 감사인사와 기념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