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SM그룹(회장 우오현) SM하이플러스가 하이패스 보급확대와 국민편의제공을 위한 하이패스카드 구매망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나섰다.
SM그룹이 하이패스 구매망을 확대하고 있다./사진=SM그룹 제공
SM하이플러스는 최근 부산지역 우체국에서도 하이패스카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4일 밝혔다. 우체국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하이패스카드 구매 즉시 우체국 계좌를 연결해 자동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고속도로 휴게소와 편의점은 물론 쿠팡로켓배송, 부산 지역 우체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지역 밀착 생활권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전국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점포에서 24시간 현금 충전이 가능하다.
SM하이플러스 관계자는 “하이패스 서비스는 전국 어디서라도 필요하면 즉시 구매 후 사용할 수 있어 첫차를 구매하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하이패스 이용이 복잡하다고 느낀 모든 세대들에게 쉽고 편한 하이패스를 공급과 동시에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한편, 3월 봄을 맞이해 이달 말까지 세븐일레븐 편의점 충전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 추첨을 통해 고객 711(세븐일레븐)명에게 상품권(3000원~3만원 상당)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SM하이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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