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2시 투표율이 10.4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선거인 총 4419만7692명 중 오후 2시까지 463만2876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공지했다.
전라남도가 17.65%로 가장 높았다.
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사전투표가 시작된 3월 4일 부산시 남구청 대강당에 유권자들이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경기도와 대구광역시로 8.93%를 기록했다.
한편,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선거정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