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케이윌, 선거법 위반 논란에 사과…"무지로 부적절한 행동"

2022-03-05 05: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케이윌이 선거법 위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가수  케이윌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전 SNS를 통해 사전투표 후 업로드했던 게시물에 대해 사과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저의 무지로 부적절한 행동을 하게 되어, 팬 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안겨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윌은 이날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에 참여한 사실을 알리며 기표소 내에서 투표 용지 사진을 SNS에 게재한 바 있다. 기표 전 투표 용지로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촬영 자체가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어 논란이 일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