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 기자] 두산중공업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화성동탄2 신도시에 1600억 규모의 집단에너지시설 건설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사로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반산업단지 부지에 발전용량 800㎿급 열병합 발전소가 세워진다. 두산중공업은 2017년까지 토목과 건축 등 주기기와 연관된 부대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