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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조연호 '국민가수수련원', 정규편성 확정…7일 방송

2022-03-06 10: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국민가수 수련원'이 더욱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TV조선 측은 6일 "예능프로그램 '국민가수 수련원'(이하 '국가수')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며 오는 7일 오후 10시 더 풍성한 구성으로 찾아온다"고 밝혔다. 

오는 7일 TV조선 '국민가수 수련원'이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다. /사진=TV조선 제공



'국가수'에서는 한파 속 야외에서 미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는 한층 맵고 독해진 미션에 참여, 물오른 예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가수' 최초 야외 커튼콜 무대도 공개된다. 어떤 멤버가 기상천외한 미션을 통과하고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예능과 노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국가수'는 지난 달 첫 방송에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시청률 1위 및 분당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 시청자들의 호평 속 전격 편성을 확정했다.

'국가수'는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발굴한 여섯 멤버가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혹독한 과정을 담은 예능력 증진 프로그램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무대에 서기 위한 멤버 6명의 고군분투 현장과 각종 미션에 성공한 멤버만 노래할 수 있는 커튼콜 무대, 매니저들의 특별 훈련 등 예능 병아리들이 진짜 국민가수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는다. 오는 7일 오후 10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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