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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산불 피해 주민 위해 1억원 기부

2022-03-06 12: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송강호가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6일 "송강호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송강호는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울진에서 시작돼 강원 삼척까지 번진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가 계속되자 연예계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김고은, 이병헌, 가수 아이유, 방송인 유병재 등이 동참했다.

송강호가 울진·삼척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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