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도 내 기업 간 불공정거래 감시, 관련 정책 홍보 등을 수행하는 '공정거래지킴이'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 등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경기도 공정경제과로 연락하면 된다.
선발 인원은 경기 남부 15명, 북부 10명 등 총 25명이다.
활동 기간은 4월 중순부터 10월까지 6개월 간이며, 실적에 따라 월평균 45만원의 활동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취업취약계층과 지난해 '경기도 공정거래 상시 모니터링단'(올해 공정거래지킴이로 개편) 활동 완료자, 모니터링·조사·홍보활동 관련 경력자는 가산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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