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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당나귀귀' 주진모 아내 민혜연 깜짝 등장…김병현 인맥 동원

2022-03-06 16: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김성주, 안정환, 이승엽이 김병현의 구원 투수로 나선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적자 위기에 처한 김병현이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아우르는 황금 인맥을 풀가동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병현이 매출 부진을 탈피하기 위해 인맥을 동원한다. /사진=KBS 2TV 제공



이날 직원들 앞에서 매출을 올리겠다고 큰소리친 김병현은 지인 찬스를 쓰기로 결심한다. 가장 먼저 '국민 MC' 김성주에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한 김병현은 다음 타자로 '축구 레전드' 안정환과 ‘야구 레전드’ 이승엽에게도 통 큰 주문을 부탁한다.

그런 가운데 영상을 보던 출연진은 의리 있는 형님들의 엄청난 주문량에 한 번, 형님들의 자존심을 자극해 매출을 올리는 김병현의 영리한 영업 스킬에 또 한 번 깜짝 놀란다. '예능 파이터' 김동현의 깜짝 등장도 꿀잼을 예고한다.

김병현은 햄버거를 배달하러 인근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이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과 마주친다. 이후 주진모와 통화를 하는 김병현의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이런 장면은 예능에서 처음 본다”면서 폭소를 터뜨린다.

김성주, 안정환, 이승엽 중 과연 누가 최고 매출의 VVIP가 될 지, 또 역대급 웃음을 불러온 주진모와의 통화 내용이 무엇일 지는 이날 오후 5시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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