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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집사부' 황대헌·최민정 고글 받은 MVP 공개

2022-03-06 18: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K-쇼트트랙'의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쇼트트랙 혼성 계주 경기가 펼쳐진다.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金) 남매' 황대헌·최민정 사부와의 4:4 쇼트트랙 혼성 계주 경기가 펼쳐진다.

6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최민정이 출연한다. /사진=SBS 제공



이날 경기 시작 전부터 실제 올림픽 못지 않은 긴장감이 감돈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과 일일 제자 은지원, 리정은 두 사부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진지하게 경기 준비에 임한다.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최민정조차 상대 팀을 견제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올림픽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SBS 쇼트트랙 중계진 배성재 캐스터와 박승희 해설위원이 나선다. 이들은 특유의 공감 해설과 찰진 입담을 선보이며 올림픽 버금가는 중계로 경기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이어 쇼트트랙 혼성 계주 경기가 진행된다. 사부들의 세계 최강 스케이트 실력과 멤버들의 의외의 실력이 합해져 예상 밖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진다. 

그 결과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비디오 판독까지 등장, 명경기가 탄생한다. 

이날 계주 경기의 MVP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황대헌, 최민정 사부가 실제로 착용한 고글을 선물로 받는다. 과연 피 튀기는 접전의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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