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는 지난달 선보인 ‘제이블랙 에디션’이 폭발적인 인기로 출시 2주 만에 완판돼 두 번째 아티스트 한정판 에디션을 앞당겨 출시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BAT 글로 프로 슬림 두 번째 한정판 에디션./사진=BAT 제공
일러스트레이터 성낙진 작가와 온주완 배우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한정판 에디션 또한 선착순으로 특별 스킨과 패키지 슬리브를 제공한다.
새 한정판 에디션은 화이트 색상의 글로 프로 슬림 기기에 성낙진 작가의 캐릭터 ‘미스터 블랭크(MR. B)’를 활용해 온주완 배우가 인라인 스케이트로 질주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또한, 기기 스킨에 유연하고 날렵한 선과 색채를 통해 ‘나답게 #즐거움을 부스트’ 캠페인’이 전달하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첫 아티스트 에디션이 조기 완판됨에 따라 두 번째 화이트 버전 에디션을 앞당겨 출시하게 됐다”며 “글로 프로 슬림 기기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보다 다채롭고 매력적인 아티스트 에디션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정판 아티스트 에디션은 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단독 판매되며, ‘나답게 #즐거움을부스트’ 캠페인의 세 번째 주인공인 샘바이펜(김세동)의 한정판 에디션 디자인과 아티스트 영상이 오는 28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