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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우, 빅픽처엔터와 전속계약…'지금부터, 쇼타임!' 캐스팅

2022-03-07 13: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예 최영우가 빅픽처엔터테인먼트(이하 빅픽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빅픽처 측은 7일 "최영우와 한 가족이 돼 기쁘다.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최영우의 역량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가 7일 최영우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사진=빅픽처 제공



최영우는 다음 달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 정상희) 출연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최영우는 극 중 강국 경찰서 형사 안치훈 역을 맡는다.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주어진 작품과 배역에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우는 2019년 영화 '수상한 이웃'으로 데뷔 후 드라마 '사생활',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스폰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빅픽처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지훈, 윤진서, 최윤소, 구원, 김바다, 정유민, 정우연 등이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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