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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장기간병보장 추가된 연금 출시

2015-04-01 18:44 | 정단비 기자 | 2234jung@mediapen.com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장기간병 보장기능이 추가된 연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1'파워스텝업 변액연금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미래에셋생명 연금보험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미래에셋생명이 장기간병 보장기능이 추가된 연금보험 2종을 선보였다./미래에셋생명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게 가입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상품으로 출시됐으며 투자 성향이 높은 고객은 '파워스텝업 변액연금 ', 안정적인 이율을 선호한다면 '미래에셋생명 연금보험 '를 선택하면 된다.
 
두 상품 모두 업계 최초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서 정한 장기요양1~2등급에 대해 가입부터 종신토록 보장이 가능하게 설계돼 있다. 보장강화형을 가입하는 경우 가입부터 사망 시까지 장기간병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보험료 납입 기간 중 간병 부담을 덜 수 있다. 납입 기간 중 장기요양상태가 되면 기본보험료 납입은 면제되고 연금 개시까지 매월 50만원이 지급되어 보험료 납입 걱정 없이 간병에 집중할 수 있다. 활동량이 많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80% 이상 재해장해 시에도 '재해장해 생활비'를 보장한다.
 
연금개시 후에도 효과적인 간병이 가능하다. 연금 개시 이후 장기요양이 필요한 경우, 연금 연액의 2배를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어 생활비는 물론 노후의 장기간병에 대한 대비를 동시에 준비해 더 든든한 노후설계가 가능하다.
은퇴 후 연금자산 마련에 더욱 집중하기를 원하는 고객은 수익추구형을 선택하면 환급률을 높여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수익추구형은 100세 시대에 맞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90세에도 연금 수령을 시작할 수 있도록 가입과 개시 기간이 확대된 점이 특징이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연령대별 행복의 차이를 이해하고 재무설계에 국한되지 않는 일상의 행복까지 지원하고 설계한다는 기업 비전을 담은 생애종합설계가 가능한 상품이다"라며 "100세 시대 장수와 간병에 대한 리스크를 이 상품으로 만회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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