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대통령 선거일인 9일은 주식시장을 포함해 파생·일반상품 시장이 모두 휴장한다.
대통령 선거일인 9일 국내 주식시장이 휴장한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한국거래소는 대통령 선거일인 이날 증권·파생·일반상품 시장이 휴장한다고 밝혔다.
주식시장을 비롯해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주식워런트증권(ELW) 등 증권상품 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 시장, 레포를 포함한 채권시장, 유렉스 연계거래를 포함한 파생상품시장이 모두 쉰다.
아울러 원화IRS와 달러IRS 등 장외파생상품시장 정산업무 및 거래정보저장소(KRX-TR)도 하루 휴장한다.
한편 지방선거일인 오는 6월 1일 역시 같은 방식으로 휴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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