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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산불 피해 이웃위해 1천만원 쾌척…선한 영향력

2022-03-08 16: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8일 "김세정이 전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과 산불 진압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소방관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세정이 지난 7일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세정은 피해 이재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이번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구호 물품 지원 등 주민들의 주거 및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세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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