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오후 4시 최고위원회를 열고 대선 패배 이후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송영길 대표가 거취를 표명하고 지도부의 총사퇴 후 비대위 구성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앞서 오후 2시에 열리는 선대위 해단식에서도 향후 당 진로에 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투표가 종료된 3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상황실에서 송영길 대표(오른쪽)와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이 방송 3사 출구 조사를 보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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