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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2022-03-10 20: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부친상을 당했다.

양상국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10일 "소속 연예인 양상국 님의 부친 양영동 님께서 이날 별세했다"고 밝혔다.

현재 양상국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소속사는 "안타까운 비보를 접하게 된 양상국 님에게 위로를 보내주시기를 부탁한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경남 김해시 진영전문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8시, 장지는 김해추모의공원이다.


사진=아츠로이엔티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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