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민의힘은 이날 이 대표가 일정 중 접촉한 관계자의 코로나 확진판정 인지 후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 양성을 확인했고 즉시 광주 서구보건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투표가 종료된 3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상황실에서 이준석 대표와 권영세 선대본부장이 방송3사 출구 조사를 보고 포응을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이 대표는 12일까지 호남에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모두 순연됐다.
한편, 이 대표와 윤석열 당선인이 전날 당사에서 도시락 오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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