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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1박2일' 나인우 활력에 놀란 라비 "OOO가 훨씬 세졌어"

2022-03-13 18: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1박 2일' 막내 나인우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보여준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등 따시고 배부른 거제 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진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등 따시고 배부른 거제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진=KBS 2TV 제공



이날 나인우는 누구보다 이른 아침을 맞이한 뒤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분출한다. 그는 기상송이 울리기 전부터 비틀거리며 밖으로 뛰쳐나온 뒤, 홀로 슬레이트를 치며 분주하게 촬영 준비에 나서 제작진을 당황하게 한다.

아침부터 신난 나인우는 “굿모닝 형들”이라며 이리 저리 뛰어다니기 시작한다. 형들의 ‘모닝 엔젤’을 자처한 그는 기상송이 흘러나오자 흥을 참지 못하고 행사장 풍선 같은 모습으로 춤을 춘다. 

소란스러운 분위기에 밖으로 나온 멤버들은 전무후무한 광경을 보며 어리둥절해 한다.

나인우를 지켜보던 라비는 “인우는 성장캐야”라며 밤낮 없는 활력을 자랑하는 신입 막내를 칭찬한다. 그는 “OOO가 훨씬 세졌어”라는 ‘반전’ 이유를 덧붙여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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