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아우디는 KBS2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아우디의 차량 2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서 아우디는 아우디의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인 ‘아우디 S8 L’과 아우디의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인 ‘아우디 R8’ 차량을 지원, 극 중 인물 및 배경과의 조화를 이루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3월 7일 첫 방영을 시작한 KBS2 새 월화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기억을 상실한 개차반 일타 강사 노고진(김재욱 분)과 시한부 선고를 받은 슈퍼을 비서 이신아(정수정 분)가 그리는 달콤 살벌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아우디 S8 L’는 아우디 A8 L의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으로 4.0L V8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평소에는 안락한 세단으로, 필요 시에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포츠 카의 매력을 모두 겸비한 모델이다. ‘아우디 R8‘은 아우디의 전 모델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아우디의 모터스포츠 기술과 브랜드 DNA가 집약된 아우디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다.
한편, ‘크레이지 러브’의 여주인공이자 트렌디한 이미지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으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수정은 2018년부터 아우디 고유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하는 아우디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우디는 앞으로도 아우디가 가진 고유한 매력과 진보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