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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전현무 효과…비드라마 화제성 1위

2022-03-15 12:1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 혼자 산다'가 3월 2주 차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발표된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는 3월 2주 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과 금요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특히 최고 시청률은 8.7%까지 치솟았고, 2049 시청률과 수도권 시청률 金 예능 1위를 차지하며 웃음과 감동을 다 잡았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지난 1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니제이의 어머니 생신 맞이 하루와 전현무의 '무무 강아지 유치원'이 공개됐다. 허니제이는 어머니 제2의 인생까지 책임지는 '인간 보약'에 등극하며 꿀 뚝뚝 모녀 케미를 선보였고, 전현무는 소통왕 마성의 시츄의 모습을 보여주며 강아지와 시청자 마음까지 싹쓸이했다. 

이번 주(18일) '나 혼자 산다'는 결방되며, '나 혼자 산다-신 캐릭터 열전'이 대체 편성된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3월 25일 방송될 기안84와 송민호의 '힐링 캠프'와 이은지와 김해준의 '찐친 케미'가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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