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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영탁, 예비신부 부케 직접 제작 "신랑이 만든 게…"

2022-03-16 11: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랑수업' 영탁이 미래 신부를 위한 플라워 클래스에 도전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회에서는 ‘국민 예비 사위’ 영탁이 예비 신부를 위한 부케와 부토니에르를 직접 만드는 플라워 클래스에 참여한 모습이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 7회에서 영탁이 플라워 클래스에 참여한다. /사진=채널A 제공


 
이날 영탁은 “축가를 불러주러 결혼식을 많이 다녔는데, 신랑이 직접 만든 부케를 신부에게 선물했던 결혼식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밝힌다. 

영탁은 남자 선생님과 수강생이 등장하자 “(수업에서) 여성분들을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라며 넋두리를 늘어놓는다. 

하지만 그는 꽃미남 군단 ‘F4’를 결성, ‘구준탁’에 과몰입하며 수업에 적극 임한다.

영탁은 이론 수업 후 실전에 돌입한다. 그는 꽃을 음식에 비유하며 감성을 파괴한다. 더욱이 그는 자신이 고른 꽃들의 꽃말이 '내면의 외로움', '속절없는 사랑' 등으로 밝혀지자 신세 한탄을 한다. 

한편, '신랑수업'은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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