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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정경호, 로코로 만날까?…'일타스캔들' 주연 제안

2022-03-16 13: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전도연이 드라마 '일타스캔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상대역은 정경호가 물망에 올랐다.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16일 "전도연이 '일타스캔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6일 전도연(왼쪽)과 정경호가 tvN 새 드라마 '일타스캔들' 주연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더팩트



tvN 새 드라마 '일타스캔들'(작가 양희승, 연출 유제원)은 같은 방송사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이 선보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전도연이 출연을 확정하면 2005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이후 약 15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 출연이다. tvN 드라마로는 '굿 와이프' 이후 6년여 만이다. 

남자 주인공에는 정경호가 거론되고 있다. 

작품은 올 여름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한편, 전도연은 넷플릭스 새 영화 '길복순' 촬영에 한창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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