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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이영진, 골키퍼 도전…FC 액셔니스타 슈퍼리그 진출할까

2022-03-16 14: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의 다크호스 이영진이 골키퍼에 도전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액셔니스타와 FC 탑걸의 경기가 펼쳐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는 골문을 향해 돌진하는 FC 탑걸과 그의 압박에 맞서는 FC 액셔니스타의 고군분투가 포착됐다. 특히 강력한 슈팅이 오가는 FC 액셔니스타의 골대 앞을 이영진이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전략적인 플레이로 팀에서 브레인을 맡고 있는 이영진. 물러설 곳 없는 이번 경기에서 이영진이 성공적인 골키퍼 데뷔로 실점을 막는다면 FC 액셔니스타는 슈퍼리그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이영진이 정확한 슈팅과 안정적인 수비에 이어, 갑작스럽게 맡게 된 골키퍼의 역할을 감당하고 팀에 승기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오늘(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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