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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전북현대' K리그 우승기원 예금 판매 실시

2022-03-17 15:50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JB전북은행은 오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북현대모터스FC의 K리그 우승을 기원하는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예금'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JB전북은행은 오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북현대모터스FC의 K리그 우승을 기원하는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예금'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로, 금리는 최고 연 2.30%다. 기본금리 연 1.20%에 최고 우대금리 연 1.10%를 제공한다. 

우대 금리는 전북현대모터스FC가 리그에서 우승하면 연 0.30%, 리그에서 16승 이상 했을 경우 연 0.20%,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하거나 만기해지일 까지 종이통장을 미발행한 경우 연 0.20%, 예금 가입액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 연 0.20%, 마케팅 동의고객 연 0.20% 등이다. 가입기간은 최대 12개월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2022시즌 K리그 전북현대FC 축구 팬들의 응원 분위기 조성과 전북현대FC의 6연승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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