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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코로나19 여파로 데뷔 연기→4월 4일 데뷔 확정

2022-03-18 19: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데뷔를 연기했던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이 데뷔 일자를 확정했다. 

소속사 에프씨이엔엠 측은 18일 "아일리원이 오는 4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일리원이 4월 4일 데뷔를 확정했다.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당초 아일리원은 지난 15일 데뷔를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멤버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부득이하게 데뷔를 연기했다. 

아일리원은 데뷔기를 그린 자체 제작 리얼리티 '아일리영'으로 국내외 팬들과 먼저 만났다. 또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을 통해 선공개곡 '아젤리아' 무대를 공개하고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들은 Mnet '걸스플래닛 : 999' 출신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그리고 새로 합류한 나유, 엘바까지 총 6명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나'를 뜻하는 'I'에 '~다운'이라 의미의 'LY'를 붙이고 하나(1, ONE)로 묶어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완전한 하나로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일리원의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는 4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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