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온‧오프라인 유통 최강자가 되기 위한 신세계의 통합 마케팅이 속도를 낸다.
이마트와 SSG닷컴, G마켓 3사는 20일 마케팅 협업을 통해 유한킴벌리의 신상품 생리대를 다른 판매 채널보다 1개월 먼저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를 대표하는 온‧오프라인 유통 3사가 제조사와 협의해 주요 신상품을 먼저 출시함으로써 상품 매입 역량을 극대화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좋은느낌 피부에 직접 닿는 무표백 생리대'는 유한킴벌리가 수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상품으로 피부에 직접 닿는 면 전체에 무표백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적용했다.
인위적인 화학 공정을 배제하고, 고압의 물로 섬유를 결합하는 기술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 SSG닷컴, G마켓은 사전 출시 혜택으로 신상품 2개 구매 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G마켓은 22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라이브 커머스 'G라이브'를 통해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신상품 론칭 라이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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