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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집사부' 배종옥, 14년간 고기 없는 식단…관리 '끝판왕'

2022-03-20 18:0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배종옥이 14년 동안 고기를 주의하는 식단으로 몸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힌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의 이색적인 ‘체질 MBTI’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배종옥이 사부로 등장한다. /사진=SBS 제공



이날 방송에는 배종옥이 사부로 출연한다. 그는 자신의 단점을 꾸준한 노력으로 극복하는 자기 관리 비법을 소개한다. 

배종옥은 8체질 중 ‘금음 체질’에 맞게 14년 동안 고기를 주의하는 식단 관리를 해오고 있다고 말한다. 그의 체질이 포함된 8체질 의학은 사람의 오장 오부(간, 심, 비, 폐, 신 / 담, 소, 위, 대, 방)의 강약 대소에 따라 여덟 가지로 나눈 것으로, 동양식 체질 MBTI라 불린다.

멤버들도 배종옥을 따라 예능 사상 최초로 맥을 통해 8체질 진단을 받는다. 

배종옥은 8체질 전문 한의사와 함께 체질별로 먹으면 좋은 음식과 조심해야 하는 음식 등 베일에 싸여 있던 8체질 관련 정보를 쉽게 풀어낸다. 

멤버들은 8체질의 모든 것을 들은 후 자신이 살아왔던 삶과 체질에 맞는 생활은 다르다는 사실에 모두 충격을 금치 못한다.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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