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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미우새' 장광 아내, 김종국 만나 "이혼 안했더니 좋은 일이" 감탄

2022-03-20 20: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우새' 김준호, 김종국이 장광 가족을 만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준호와 김종국은 장광 가족의 집을 찾아간다. 

2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장광 아내가 김종국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SBS 제공



이들은 장광을 도와 장광 아내의 깜짝 생일 이벤트를 준비한다. 장광은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 김종국을 초대하고, 평소 하지 않던 요리까지 도전한다. 

요리 못하는 장광, '미우새' 덕분에 천생연분을 만난 장광 딸 미자, 김준호, 김종국의 환장할 조합 덕분에 녹화장은 초토화가 된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왕 문어 요리 손질에 나선 이들은 계속 탈출을 시도하는 문어 때문에 진땀을 흘린다. 우여곡절 끝에 요리를 마친 장광은 아내를 놀라게 해 줄 기대에 부푼다. 

하지만 집에 돌아온 장광 아내의 관심은 온통 김종국에게만 쏠린다. 장광이 한 요리는 뒷전으로 밀린다. 김종국을 만난 장광 아내는 “이혼 안 하고 살았더니 이렇게 좋은 날이 오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뿐만 아니라 그는 "김종국이 왜 '미우새'냐?"면서 자신의 아들이 ‘찐 미우새’ 라고 폭로한다. 김준호는 장광 아들 편을 들었지만, 과거 아들이 준 어버이날 선물이 공개되자 말을 잇지 못한다. 이날 오후 9시 5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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