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경남 창원시에 '창원 독뫼 감 농업'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를 수여했다.
창원 독뫼 감 농업은 지난달 3일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7호'로 지정돼, 3년 간 국비 등 15억원 상당을 지원받는다.
김 장관은 허성무 창원시장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국가중요농업유산의 가치가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독뫼 감 농업 보전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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