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캐딜락 공식 딜러사 에이앤지모터스는 기존 논현전시장을 강남구청역 인근으로 이전하여 강남논현전시장(서울 강남구 학동로 311)으로 새롭게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오픈하는 강남논현전시장은 총 면적 423㎡(약 128평)로 기존 전시장 대비 약 100㎡(약 30평) 넓어진 공간에 확장된 차량 전시공간과 강화된 고객 편의시설을 마련하여 내방 고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캐딜락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환경으로 꾸며졌다.
고객들은 새로운 강남논현전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SUV XT6, XT5, XT4, 퍼포먼스 세단 CT5-V 블랙윙 등 캐딜락이 판매하는 전 차종을 구매할 수 있다.
배태랑 캐딜락코리아 세일즈 담당 부장은 “캐딜락은 고객 경험의 최전선에 있는 세일즈 네트워크 퀄리티를 최고로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캐딜락 브랜드 및 제품 경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장기적인 비전에 따라 전시 네트워크를 관리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논현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캐딜락 키링 등 기념품을 제공하는 고객이벤트가 오는 4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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