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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더블엑스엔터와 전속계약…안예은·우지윤과 한솥밥

2022-03-21 11: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이하 더블엑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블엑스 측은 21일 “싱어송라이터, 피아니스트, 교수, 라디오 DJ, 모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온 윤한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1일 윤한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더블엑스 제공



피아니스트로 이름을 알린 윤한은 작사, 작곡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방송인, 교수, 라디오 DJ, 웹드라마 음악감독, 음악컨설팅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다.

윤한은 최근 수면 음악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 소속사를 만난 윤한이 앞으로 어떠한 음악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윤한은 “다양한 도전을 이어왔고, 좋은 모습들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다.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좋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회사를 만나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한과 계약한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안예은, 우지윤, 범진, 노디시카 등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을 지닌 싱어송라이터가 속해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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