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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4월 4일 '컬러'로 컴백…수중 촬영 '파격 귀환'

2022-03-21 11: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권은비가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Color) 팔레트 필름을 공개하고 4월 4일 컴백을 발표했다. 

권은비가 오는 4월 4일 신보 '컬러'로 컴백한다. /사진=울림 제공



팔레트 필름 속 권은비는 순백의 드레스에 화관을 쓰고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영상의 몽환적 무드는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다. 

물 속의 권은비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컬러'는 권은비가 지난 해 8월 발매한 '오픈'(OPEN)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권은비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앨범으로 올 봄 가요계를 아름답게 물들이겠다는 각오다.

앞서 권은비는 데뷔 앨범 '오픈'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3위,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해외 17개 국가 및 지역 톱(TOP)3에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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