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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신인 배우 발굴 나선다…'바나바 프로젝트' 시작

2022-03-21 14: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손호준이 직접 신인 배우 발굴에 나선다. 

손호준은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공개하고 신인 배우 발굴을 위한 '바나바 프로젝트' 시작을 알렸다. 

손호준이 신인 배우 발굴을 위한 '바나바 프로젝트' 기획, 제작에 나섰다. /사진=손호준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손호준은 프로젝트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다. 그는 "쉽게 설명해보자면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을 소개해주는 콘텐츠"라며 "재미는 없을 수 있지만 배우들의 진정성을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프로젝트가 단순한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닌 시간과 여건이 된다면 계속 해나갈 것이다. 앞으로 영상을 통해 소개되는 배우들의 독백을 통해 여러분들게 한 걸음 다가갈 것이며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하니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나바 프로젝트’는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배우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 제작됐다. 배우들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다. 알려지지 못했던 신인 배우들의 소개와 그들의 다채로운 색깔을 알 수 있다.

손호준은 4월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영화 ‘스텔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극 중 영배 역을 맡아 팔색조 매력을 예고한다. 지금껏 선보여온 연기와는 또 다른 색깔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이규형, 허성태와 호흡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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